구직자 49.8% “스스로 입사 포기한 적 있다” _바이아의 손자가 승리했습니다_krvip

구직자 49.8% “스스로 입사 포기한 적 있다” _베타알라닌 운동 전_krvip

지난해 하반기 채용에서 구직자 2명 가운데 1명은 지원한 회사의 연봉 수준이나 복리후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천397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최종면접이나 합격을 통보받은 뒤 스스로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응답자의 49.8%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사를 포기한 이유에 대해 구직자들은 '연봉수준이나 복리후생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44.9%라고 가장 많이 답했습니다. 이어 '맡게 될 업무가 예상했던 것과 달라서'가 35.4%, '다른 회사와 중복합격해서'라는 답변은 25.2%로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