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자회사 셋 중 하나는 적자 _어제 선거에서 누가 승리했는가_krvip

우리나라 금융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 3곳 중 한곳은 적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은행과 보험사, 증권사들이 지난 6월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는 모두 142개이며, 이 가운데 47개가 지난 1년간 9천5백억원 가량의 손실을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은행권의 경우 전체 70개 자회사 중 25곳이 지난 1년간 7천2백억원의 적자를 냈으며,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산은캐피탈이 가장 많은 천7백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제 2금융권의 경우 보험사와 증권사 자회사 72곳 가운데 22곳이 지난 1년간 2천3백억원의 손실을 냈습니다. @@@